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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5월 19일 대한민국 시작으로 전세계 개봉 일정 공개


입력 2021.04.17 11:58 수정 2021.04.17 11:58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수준높은 방역의식과 극장의 방역관리 신뢰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개봉하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전세계 개봉 주요 일정을 공개했다.


17일 오전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가 공개한 개봉일정에 따르면 5월 19일 대한민국에서의 개봉을 시작으로 러시아, 홍콩, 레바논 등이 5월 20일, 중국, 대만, 싱가포르 5월 21일로 개봉 스케줄을 확정했다. 이어 주요 국가로 호주는 6월 17일, 북미 지역은 6월 25일, 영국은 7월 9일, 일본은 8월 6일에 개봉한다.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자발적인 수준 높은 방역 의식과 극장의 철저한 방역 관리에 힘입어 한국 영화 관객들이 전세계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게 됐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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