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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논란 여파 컸나…'굿데이' 결방 "재정비 위해"


입력 2025.03.20 16:07 수정 2025.03.20 16:07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굿데이'가 결방된다.


20일 MBC 예능프로그램 '굿데이' 측은 "오는 23일 일요일 방송 예정이었던 '굿데이' 6회 방송은 프로그램 재정비를 위해 한 주 쉬어간다"고 밝혔다.


이는 출연자 김수현의 논란 여파로 추정된다. '굿데이' 측은 앞서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의 미성년자 시절 교제를 시작했다는 의혹에 휩싸이자 "김수현의 출연분을 최대한 편집하고 13일 진행했던 녹음 과정은 폐기한다고 밝힌 바 있다.


'굿데이'는 가수 지드래곤이 프로듀서가 돼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함께 노래를 만들어내는 음악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지드래곤과 배우 정해인, 이수혁, 임시완, 광희, 김수현 등이 출연 중이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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