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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주호영 "이명박-박근혜 사면 공식적 요구 안한다, 대통령의 결단"


입력 2021.04.23 11:45 수정 2021.04.23 11:49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주호영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주 권한대행은 비대위 직후 당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박근혜·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면론과 이에 따른 '도로한국당' 비판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우리는 당이 공식적으로 요구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그것과 우리 당이 돌아가는 것이 아니냐는 연결될 수 없다. 사면은 대통령의 결단"이라고 말했다.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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