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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 30일까지 50억 DLB등 3종 판매


입력 2021.04.27 13:48 수정 2021.04.27 13:49        나수완 기자 (nsw@dailian.co.kr)

ELB·ELS 각각 30억 규모

DB금융투자가 DLB·ELB·ELS 등 3종 상품을 판매한다. ⓒDB금융투자

DB금융투자는 오는 30일까지 기타파생결합사채(DLB) 등 총 3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50억원 규모의 ‘마이 퍼스트 DB DLB 제97회’는 CD(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의 만기평가가격이 10% 이상이면 세전 연 2.51%의 수익을 제공한다. 10% 미만인 경우 세전 연 2.50%를 지급하는 3개월 만기 상품이다. 최소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이며 10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B 세이프 제627회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는 30억원 규모로 1년 만기 상품이다.


평가기간 동안 기초자산인 KOSPI200 지수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15%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으면 1.80%의 수익을 지급하고 만기평가가격이 100% 이하인 경우 원금의 101.80%를 지급한다.


KOSPI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B happy+ 주가연계증권(ELS) 제2209회’ 역시 30억원 규모로 3년 만기 상품이다. 4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주기와 최대 연 5.10%의 수익이 지급된다.


자동조기상환되지 않고 만기상환이 도래한 경우,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5%이상인 경우 원금과 15.30%(연 5.10%)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미만 시 기초자산의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나수완 기자 (n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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