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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3일 윤석열 검찰총장의 후임으로 김오수 전 법무부 차관을 지명했다.
박범계 "후보자 제청 오늘 안해…김오수 유력하면 심사숙고 이유 없어"
"대통령이 인사권 잘 행사할 수 있도록…검찰의 탈정치화는 대통령 신념"
차기 검찰총장 후보에 김오수·구본선·배성범·조남관…이성윤 탈락
차기 검찰총장 후보군에 김오수 전 법무부 차관, 구본선 광주고검장, 배성범 법무연수원장, 조남관 대검찰청 차장검사 등이 올랐다. 유력한 후보로 꼽혔던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은 후보군에 들지 않았다.검찰총장 후보추천위는 29일 회의를 열어 이같이 후보 4명을 박범계 법무부 장관에게 추천했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들 중 1명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제청할 예정이다.
박범계 검찰총장 후보 제청 앞두고 고심…"조금만 기다려달라"
차기 검찰총장 후보가 4명으로 압축된 가운데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최종 후보자 제청을 앞두고 고심을 이어가고 있다.박 장관은 3일 오전 8시 30분께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출근길에서 기자들을 만나 '주말 동안 제청과 관련해 고민을 해봤느냐'는 질문에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답했다. 이어 '오늘은 아니고 이번 주 초쯤이냐'는 질문에도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말한뒤 청사로 들어갔다.박 장관은 이번 주 검찰총장 후보 4명 중 최종 후보자를 문재인 대통령에게 제청할 전망이다. 이어 문 대통령이 해당 후보자를 지명하면 국회 인사청문회를 …
박범계, 차기 검찰총장 제청 신중모드…'심사숙고' 이유는?
압축된 4명 후보 중 '문재인표 검찰개혁' 적임자 고심하는듯김오수 차기 총장 유력설에 "유력하면 심사숙고할 이유 없다" 반박
차기 검찰총장 후보, '이성윤'뺀 4인 압축…박범계의 선택은?
박범계 법무장관, 후보군 중 1명 선정해 문재인 대통령에 제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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