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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기현 "문 정권 오로지 문심 뿐, 국민 무시와 오만으로 가득"


입력 2021.05.13 10:50 수정 2021.05.13 10:56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 권한대행은 부적격 논란이 일고 있는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박준영 해양수산부·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등 3명의 임명과 관련해 "문재인 정권의 국정운영에서 민심은 없고 오로지 문심 뿐이다"라고 비판하며 "국민 비호감인 부적격 후보자 임·박·노 3명의 인사 문제를 둘러싼 청와대와 민주당의 태도는 국민을 무시하는 오만으로 가득차 있다. 3명이든 4명이든 자격이 없는 후보자는 모두 지명철회해야 되는 것이지, 1명 낙마냐 아니냐 하는 숫자놀음으로 국민들을 속이려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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