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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육상노조, 파업 찬반투표 가결…찬성 97.88%


입력 2021.08.31 10:06 수정 2021.08.31 10:07        김민희 기자 (kmh@dailian.co.kr)

1만6000TEU급 컨테이너 1호선 ‘HMM누리(Nuri)’호가 중국 옌티엔에서 만선으로 출항하고 있다. ⓒHMM

HMM 육상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가 97.88%의 찬성률로 가결됐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조합원 791명을 대상으로 쟁의행위에 대한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전체 투표율 95.45%(755명) 가운데 97.88%의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반대표는 2.12%로 나타났다.


김민희 기자 (km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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