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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은 7일 중국 저장성 사오싱 야구 소프트볼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만과 결승전서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한국 야구는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모두 정상에 오르며 4연패에 성공했다. 또한 류중일 감독은 2014 인천 대회 이후 두 번째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두 번 패배는 없다’ 야구대표팀 대회 4연패 위업 [항저우 AG]
선발 문동주 6이닝 무실점으로 버티며 금메달 수훈갑류중일 감독은 2014년 이어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
‘13년만의 노골드’ 레슬링, 효자 종목은 옛말 [항저우 AG]
유도와 함께 격기의 대표적인 효자 종목이었던 레슬링이 13년 만에 ‘노골드’로 대회를 마무리했다.레슬링 대표팀은 이번 대회서 남자 그레코로만형 60㎏급 정한재와 남자 그레코로만형 남자 130㎏급 김민석만이 동메달을 수확했을 뿐 나머지 선수들은 준결승 문턱을 넘지 못했다.서주환은 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레슬링 남자 자유형 97㎏ 동메달 결정전에서 아우사이만 하빌라(중국)에게 1-2로 패해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이날 함께 출전한 남자 자유형 74㎏급 공병민, 86㎏급 김관욱,…
장미란 계보 이은 박혜정, 13년 만에 역도 금메달 [항저우 AG]
인상 125㎏+용상 169㎏ 등 합계 294㎏으로 금메달 확정2010년 장미란 이후 13년 만에 역도에서 배출된 금메달
소프트테니스 문혜경 여자 단식 금메달 [항저우 AG]
소프트테니스(정구)의 문혜경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단식 금메달을 따냈다.문혜경은 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소프트테니스 여자 단식 결승서 일본의 다카하시 노아를 맞아 세트 스코어 4-0(4-2 4-2 4-0 4-0)으로 승리했다.문혜경은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혼합복식과 단체전 은메달을 따낸 이 종목 강자. 이번 대회에서도 강세를 이어간 문혜경은 단식 금메달과 혼합복식, 단체전 동메달의 호성적을 냈다.앞서 출전한 남자 단식의 윤형욱은 준결승서 대만의 장여우쑹을 맞아 3-4…
다 가져간 임시현, 37년만의 양궁 3관왕 [항저우 AG]
혼성전, 단체전 이어 개인전마저 금메달 싹쓸이양궁 3관왕은 1986년 이후 37년 만이자 4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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