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의 모기업인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한 첫날 흥행 마감해 네이버와 웹툰주가 강세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8분 현재 네이버는 전 거래일 대비 1.45%(2400원) 오른 16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6만9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같은 시간 웹툰주로 분류되는 미스터블루(7.74%)와 핑거스토리(4.73%), 대원미디어(1.88%), 키다리스튜디오(1.10%), 탑코미디어(0.32%) 등도 상승세를 보이는 상황이다.
이는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희망범위 상단에 공모가를 확정한 데 이어 첫 거래일 주가가 10%가량 급등해 상장 흥행몰이에 성공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나스닥 거래 첫날인 이날 공모가 대비 9.5% 상승한 2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14%까지 치솟았다.
웹툰 엔터테인먼트의 첫 거래일 종가인 주당 23달러를 적용한 상장 후 기업가치는 약 29억2달러(약 4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