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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지스타서 ‘발할라 서바이벌’ 등 신작 4종 공개


입력 2024.09.19 15:04 수정 2024.09.19 15:04        이주은 기자 (jnjes6@dailian.co.kr)

B2C관에 100 부스 규모로 전시 공간 마련

신작 4종 첫 공개…시연 및 체험 부스로 구성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CI.ⓒ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오는 11월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게임쇼 ‘지스타 2024’에 단독 부스를 내고 신작 4종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올해 창립 이래 처음으로 지스타에 참가한다. B2C(기업과 개인 간 거래) 1관 내 단독 100 부스 규모로 전시 공간을 마련한다.


부스에는 ▲개발 프로젝트인 ‘발할라 서바이벌’을 비롯해 ▲서브컬처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젝트 C(가칭)’,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프로젝트 Q(가칭)’, ▲콘솔·PC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루트슈터 신작 ‘프로젝트 S(가칭)’ 등 총 4종에 대한 시연 및 체험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현장 관람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출시를 준비 중인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장르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은 시연 버전을 최초 공개한다. 이 게임은 끊임없이 몰려오는 적을 화려한 스킬로 제압하는 핵앤슬래시 스킬 액션과 로그라이크의 매력을 한 손 플레이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관계자는 “게임 개발사인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공들인 초대형 신작 프로젝트 4종을 게이머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이번 지스타의 첫 참가를 결정하게 됐다”며 “100 부스 규모의 대형 전시 공간을 구성해 관람객을 맞이할 계획인 만큼,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첫 번째 지스타 B2C관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주은 기자 (jnjes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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