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21일 이사회 결의에 따라 김동춘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김 부사장은 다년간의 전자소재 분야 신사업 추진 및 사업운영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다. 반도체소재사업담당, 고기능소재사업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2022년 12월 전자소재사업부장에 부임해 OLED소재, 반도체소재, e-모빌리티소재 사업의 고객 파트너십 강화와 성과 창출에 기여해 왔다.
전자소재 사업에 대한 전문성과 성과를 인정받아 부사장으로 승진하고 첨단소재사업본부장으로 선임됐다.
▲1968년생 ▲한양대(공업화학) 학사 ▲워싱턴대(경영학) 석사 ▲정보전자소재.경영전략·신사업개발담당 ▲전자소재사업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