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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 불륜장면 실시간 목격한 장모, 그 자리서 숨졌다
딸과 함께 산책을 하던 중 사위의 불륜 장면을 목격한 장모가 심장마비로 현장에서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21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동부 저장성에 사는 여성 A씨는 최근 아버지의 사망으로 우울감에 빠진 어머니를 위로하기 위해 함께 산책에 나섰다.어머니와 걷던 중 A씨는 부부가 된 지 20년 차 된 자신의 남편이 다른 여성의 손을 잡고 쇼핑하는 모습을 보게 됐다.이에 분노한 A씨는 남편과 길거리에서 언쟁을 벌이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이를 말리던 A씨 어머니는 갑작스럽게 심장마비 증세를 보이며…
"도와준 북한군에 집단 강간 당했다" 러시아女 끔찍한 폭로
한 러시아 여대생이 러·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된 북한군의 현지 적응을 돕다가 북한군 병사들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매체에 따르면 지난 12일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 파병된 북한군 병사들이 현지 대학생을 집단 강간한 혐의로 체포됐다.피해자는 러시아민족우호대학(RUDN) 재학 중인 28세 여성 A씨다. A씨는 러시아 국방부와 RUDN 언어학부가 공동 추진하는 '북한군 적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북한군의 언어와 문화 적응을 돕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가 이 같은 일을…
"와이프 죽었지만 조문 사절입니다" 오열하던 男직원 '소름'
아내의 사망 소식을 전하며 오열한 직원의 행동이 직장을 그만두기 위한 '가짜쇼'였다는 황당한 사연이 전해졌다.12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자동차 정비소를 운영하는 제보자는 올여름 30대 남성 A씨를 신입직원으로 채용했다.평범한 직장에 다녔던 A씨는 정비소 근무 경험이 없던 탓에 실수가 잦았다고. A씨는 주차된 손님의 차량을 3대나 부수고, 손님 차량의 엔진을 고장 낼 뻔하기도 했다. 게다가 자신의 차량을 수리하다가 장비를 파손시키기까지 했다.그러던 중 A씨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아내가 사망했다는 사실을 제보자에게 알리면서…
"동무, 내래 지금 손 내밀었잖우" 김정은 당황케 한 북한군 장교
경례를 하고 있던 북한군 장교에게 악수를 청하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손을 수 초 동안 허공에 두어야만 했던 민망한 장면이 포착됐다.2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스웨덴 익스프레센 '북한 독재자의 어색한 순간'이라며 공개한 영상을 인용해 보도했다.영상에는 김 위원장이 계단을 오르며 군 지도자들이 있는 곳으로 다가온다. 김 위원장은 한 장교에게 악수를 청하며 손을 내밀었다. 그런데 경례를 하고 있던 장교는 경례를 이어가며 손을 내리지 않았다.이 때 김 위원장의 손은 몇 초 동안 허공에 떠 있는다. 머뭇거리던 김 위원장은 재차…
'포스트 이재명' 논쟁 속 李 궐위시 누가 대안되나…김민석·정청래 주목
당장 용퇴 없지만 후계는 초미 관심조응천 "李에 점 하나 찍은 사람" 언급각각 1·2기 수석최고위원으로 '신명'정권심판론 불지피고 최전방서 엄호
[현장] "판레기"라더니…무죄 나오자 부둥켜 안고 "대통령 이재명"
'당원게시판' 갈등 최고조…집안싸움 벌이다 '이재명 무죄' 날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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