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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콘진, ‘버닝비버 2024’29일 개막…16개 게임사 홍보 지원


입력 2024.11.27 12:10 수정 2024.11.27 12:10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은 인디게임 창작자들의 축제 ‘버닝비버 인디게임 & 컬처 페스티벌 2024(버닝비버 2024)’에서 16개 도내 게임사 홍보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재단이 주최하고 경콘진이 후원하는 ‘버닝비버 2024’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에서 열린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이 행사에는 90여 개의 인디게임이 참가한다.


경콘진은 ‘버닝비버 2024’에서 경기도 게임 개발사 16개팀의 게임 홍보를 지원한다. 원활한 전시 운영을 위해 게임 시연용 게이밍 모니터와 부스 설치 비용 등을 제공한다. 경기글로벌게임센터 홍보 부스도 운영한다.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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