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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 ‘캠프 보산 스트리트 골목 공방 이야기’ 전시 공간 운영


입력 2024.11.28 11:17 수정 2024.11.28 11:17        오명근 기자 (omk722@dailian.co.kr)

경기 동두천시는 지난 25일부터 보산동 관광특구(도담도담전래놀이 공방 옆)에서 보산동 공방들이 ‘캠프 보산 스트리트 골목 공방 이야기’ 전시 공간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동두천시 제공

이번 전시는 지역 내 공방들이 협력해 보산동만의 독특한 매력을 알리고, 공방 문화를 홍보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전시에는 열한시작업실, 소예한복, 도담도담전래놀이연구소 등 11개의 공방이 참여했다. 또한 각 방에서는 공예품, 전통 한복, 전래 놀이 도구 등 창의성과 전통이 어우러진 공방 물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전시 부스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다음달 27일까지 계속 운영될 예정이다.


동두천시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과장은 “이번 전시 공간 운영을 통해 보산동 지역 공방의 다양한 매력을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고, 지역 공방의 발전과 홍보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명근 기자 (omk72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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