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취업 취약계층의 한시적 일자리 제공과 최저생활 보장을 돕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2025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481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내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은 △광명행복일자리 △신중년일자리△함께일자리 △지역공동체일자리 △광명청년인턴 뉴스타트 등 5개 사업으로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미취업 청년 등이 모집 대상이다.
상반기 공공일자리의 근무 기간은 2025년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이며, 근무시간은 일일 3~8시간(65세 이상은 일일 3시간)으로 사업별로 다양하다.
임금은 시간당 1만30원 이외에 부대비(실내 근무자 5000원, 실외 근무자 8000원)와 주·월차 수당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