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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부터 롤렉스까지” 새해 명품 가격 '줄인상'


입력 2025.01.01 14:17 수정 2025.01.01 14:18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서울의 한 백화점 에르메스 매장 앞을 지나고 있다.ⓒ뉴시스

주요 명품 브랜드들이 일제히 가격 인상에 나선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는 오는 3일 의류, 가방, 주얼리 등 가격을 평균 10% 이상 인상할 예정이다.


프랑스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는 2일부터 일부 품목을 대상으로 평균 7%, 최대 30%까지 가격을 올린다.


명품 시계 브랜드 롤렉스는 이날부터 일부 제품을 대상으로 5~6% 인상했다.


명품 시계 브랜드 브라이틀링의 경우 이달 말경 평균 8%, 주얼리 명품 브랜드 티파니도 이달 중순경 가격 조정에 나설 전망이다.


루이비통, 샤넬, 구찌, 프라다 등 주요 명품 브랜드들도 연초 주요 품목 가격을 인상할 전망이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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