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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3원 오른 1469.7원 주간 거래 마감


입력 2025.01.06 16:07 수정 2025.01.06 16:07        정지수 기자 (jsindex@dailian.co.kr)

ⓒ데일리안

원·달러 환율이 위안화 약세로 1470원을 오르내리다 소폭 상승 마감했다.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3원 오른 1469.7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오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1.6원 오른 1470.0원으로 출발했다가 1477.5원까지 올랐다. 이후 상승폭이 점차 줄어들면서 1470원을 오르내렸다.


환율 상승 요인으로는 위안화 약세가 꼽힌다. 현재 위안·달러 환율은 심리적 마지노선으로 여겨지던 7.3위안을 넘어 7.35위안 수준이다.

정지수 기자 (jsindex@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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