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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익준·이쿠타 토마 주연 '고백', 2월 개봉


입력 2025.01.09 09:33 수정 2025.01.09 09:33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배우 양익준이 주연을 일본 영화 '고백'이 2월 국내서 개봉한다.


'고백'은 산행 중 느닷없는 눈보라에 조난을 당한 두 친구를 중심으로 다리를 다친 지용이 죽음을 예감하고 자신의 충격적인 비밀을 아사이에게 고백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


'도박묵시록 카이지'로도 잘 알려진 심리전의 대가 후쿠모토 노부유키 작가의 동명 만화책을 원작으로 배두나 주연의 '린다 린다 린다'를 연출한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과 배우 양익준, 이쿠타 토마가 힘을 합쳤다.


'고백'은 제57회 시체스영화제, 제28회 판타지아영화제 등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이미 그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았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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