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더 시에나 리조트가 설 연휴 기간 동안 신년을 맞이하여 2025년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재즈 공연 두번째 시리즈 ‘The Siena Jazz in the Night – Under the Moonlight’를 선보인다.
지난해 12월, 더 시에나 재즈 인더 나이트 첫 시리즈 ‘Sentimentale’ 공연이 뜨거운 반응 속에 성황 속 마무리 되었으며, 올해 1월 두번째 시리즈 ‘Under the Moonlight’ 또한 달빛 아래 야경 속에서 감미로운 재즈의 선율로 고객들과 함께 감성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뉴욕 브로드웨이 뮤지컬 ‘K-POP’에서 한국인 최초 주연을 맡으며 화제를 모은 뮤지컬 배우 정진우와, 섬세하고 감미로운 연주로 사랑받는 재즈 피아니스트 성지선이 함께 무대를 만들어 간다.
본 공연은 더 시에나 리조트 로비에서 매일 저녁 20시 30분부터 21시 40분까지 총 2부로 진행되며, 공연을 즐기는 동안 로비 내 아리아 라운지 바에서는 음료와 주류가 무료로 제공되어 한층 더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재즈와 팝송 등이 어우러져 프라이빗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 재즈 공연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한편, 더 시에나 리조트는 이번 재즈 공연 외에도 투숙 고객에게 체크아웃 시 5만원 바우처를 제공하는 리워드 이벤트 및 제주산 모슬포 특방어 해체쇼를 통해 부위별 방어를 맛볼 수 있는 ‘모슬포 특방어 해체쇼’ 더불어 겨울 별미 간식 군고구마와 어묵을 무료로 제공하는 ‘해피아워’ 등 풍성한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재즈 공연은 고객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함께 기획하였다”며, “투숙객들이 재즈의 매혹적인 선율과 함께 새해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순간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더 시에나 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