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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주연 '스트리밍', 3월 21일 개봉


입력 2025.02.18 09:23 수정 2025.02.18 09:23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강하늘 주연 '스트리밍'가 3월 21일 개봉한다.


롯데엔테터인먼트는 '스트리밍'의 개봉 일정과 1차 포스터 및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롯데엔터테인먼트 SNS에는 "Guess Who?"라는 문구, 실루엣이 담긴 사진과 함께 파격적인 스트리머 데뷔에 나선 배우가 있다는 사실을 예고했다.


이는 같은 날 오후 영상을 통해 영화 '스트리밍'으로 범죄 채널 스트리머 1위 우상 역을 맡은 강하늘이라고 밝혀졌다.


영화 '스트리밍'은 범죄 채널 스트리머 우상이 풀리지 않던 연쇄살인사건의 단서를 발견하고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며 벌어지는 스릴러다.


공개된 1차 포스터는 우상의 강렬한 눈빛을 담고 있다. 범죄 채널 스트리머 우상은 오직 1위만이 모든 후원금을 독차지하는 무한 경쟁 스트리밍 플랫폼 '왜그'에서 압도적 1위를 지키는 가장 인기 있는 스트리머다. 그런 그가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옷자락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한 위험한 방송을 시작한다.


누구도 해결하지 못한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잡아 인기와 화제성을 독식하려는 우상의 강한 의지가 전해진다.


한편 '스트리밍'은 조장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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