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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여름까지 입을 SS 시즌 필수 패션 아이템은?


입력 2025.03.01 10:09 수정 2025.03.01 10:09        남가희 기자 (hnamee@dailian.co.kr)

길어진 여름, '바람막이'가 뜬다

리복, 25SS 바람막이 컬렉션 출시

리복 레전드 윈드 브레이커 셋업 컬렉션. ⓒLF

예측 불가능한 기후변화와 길어진 여름으로 인해, 간절기부터 여름까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바람막이'가 25SS 시즌 핵심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LF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이 25SS(봄여름) 시즌 신제품 '리복 레전드 윈드 브레이커 셋업'을 출시하며 새로운 캠페인 'OUR D.N.A.'를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고유의 헤리티지, 나만의 스타일로 새로움을 더하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을 통해 90년대 레트로 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이번 시즌 선보이는 레전드 윈드 브레이커 셋업은 간절기 시즌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쾌적한 착용감의 '나일론와샤' 원단과 스포츠 활동 시 쾌적한 '메쉬 안감'을 적용해 초봄부터 늦여름, 초가을까지 입을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아이템이다.


최근 '러닝코어' 인기로 가볍고 통기성 좋은 바람막이, 피스테 등 운동 워밍업 웨어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점을 반영했다.


특히 리복의 과거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 배색과 절개 디테일, 90년대 레트로 무드를 표현한 등판 빅 로고 포인트 적용 등 리복의 130년 아이덴티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바람막이뿐만 아니라 과거 유럽 축구 헤리티지에서 영감을 얻은 '카라넥 피스테' 등 단품으로 활용하기 좋은 스트릿 캐주얼 아이템들도 선보인다.

남가희 기자 (hnam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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