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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길우 주연 '프랑켄슈타인 아버지', 4월 2일 개봉


입력 2025.03.05 09:29 수정 2025.03.05 09:29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제23회 뉴욕아시안영화제 경쟁 진출

영화 '프랑켄슈타인 아버지'가 4월 2일 개봉한다.


스튜디오 에이드는 5일 '프랑켄슈타인 아버지' 개봉 일정과 메인 포스터 및 예고편을 공개했다.


'프랑켄슈타인 아버지'는 20살 때 팔았던 정자로 태어난 소년(이찬유 분)이 생물학적 아버지(강길우 분)에게 손해배상을 요구하며 법적인 아버지(양흥주 분)와도 서로 얽히게 되는 독특한 부자 관계를 담은 영화다.


공개된 '프랑켄슈타인 아버지' 메인 포스터는 비밀유지서약서 파일을 배경으로 강길우, 이찬유, 양흥주 세 인물이 캐릭터의 성격을 대변하는 도형 안에 담겨 특특한 감성을 자아낸다.


한편 '프랑켄슈타인 아버지'는 제23회 뉴욕아시안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된 바 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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