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다음 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시청 중앙홀에서 구직자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다음 달 29일 중장년(4060) 채용박람회를 시작으로 5월 27일 장애인 채용박람회, 6월 24일 여성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어 9월 23일 청년 취업설명회, 10월 28일 중장년 채용박람회를 열 예정이다.
박람회에서는 기업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하는 현장 채용관을 비롯해 이력서 상담, 모의 면접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행사가 진행된다.
박람회 세부 일정과 참가 방법 등은 인천시 누리집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