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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연, 김수현 압박 “인정 안하면 더 충격적인 사진·영상 공개”


입력 2025.03.14 08:23 수정 2025.03.14 13:56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김수현 SNS

배우 김수현이 故 김새론과의 연인 관계를 인정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가세연 측이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측은 김수현 김새론이 얼굴을 맞대고 찍은 또 다른 셀카를 공개했다.


가세연 측은 “얼굴 보시면 알겠지만 미성년자 때다. 저희 사진 많다. 사진이 많은데 오늘은 한 장만 공개하겠다. (김수현이 인정하지 않는다면) 사자명예훼손으로 고발 제출할 거다. 유가족을 위한 공개 사과 만을 원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다음 주 입장 발표를 할 것이라고 예고한 김수현 측을 향해 가세연은 “어떤 입장 밝힐지 궁금하다. 만약 거짓말과 변명으로 일관한다면 진짜 어마어마한 사진 3장과 동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라며 지금까지 공개된 사진과는 비교도 안된다고 예고했다.


이어 “김새론은 중학교 2학년 때인 2015년 11월 19일부터 2021년 7월 7일까지 6년간 김수현과 연애를 했다고 본인이 직접 밝혔다. 뻔뻔한 김수현이 언제까지 거짓말을 할지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특히 가세연 측은 영상에 “여자친구 집에서 벌거벗고 설거지 하는 사람 사진이 있다”는 충격적인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허위 사실’이라며 가세연과 김새론 유가족에 대한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던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사실 관계를 바로잡고 근거 없는 루머에 대응하기 위해 명백한 근거를 바탕으로 다음 주에 입장을 밝히겠다. 긴 시간 피로감을 드리게 되어 송구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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