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비패럴랙스교육(이하 '지앤비패럴랙스')이 새봄을 맞아 2025년 전국 순회교육을 시작한다. 이번 교육은 전국의 지앤비영어 학원장 및 교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필수 과정으로, 4월부터 6월까지 순차적으로 전국 33개 지역본부별로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지플럼(GPLUM: GnB-Parallax Learning Unified Matrix) 기반의 영어 표준수업모델 시연과 체험교육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며, 지앤비영어의 라인업 표준수업모델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영역별 스페셜 표준수업모델까지 이어질 계획이다.
지앤비패럴랙스가 7년간의 연구와 개발을 통해 구축한 생각열기 통합 학습 플랫폼 지플럼은, 지앤비의 25년 교육 노하우와 디지털네이티브 알파 세대를 위한 미래 교육의 비전을 담고 있는 온라인 학습 플랫폼이다. 교재와 티칭 중심이던 기존의 수업을 탈피하여 온라인을 기반으로 정립된 지플럼의 미래형 융합수업 모델은, 지난 3월 11일에 진행된 내부 시연에서 전국의 지역본부장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아 전국의 학생을 만날 준비를 모두 마친 상태이다.
더욱이 학령인구 감소와 함께 사교육이 소규모화, 개별화되고 있는 추세에 맞추어 시스템을 통한 학습 및 관리 기능이 강화된 지플럼의 융합수업 모델은 교사의 채용과 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의 학원장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교육이 활성화된 시대에 지앤비패럴랙스가 시간과 노력을 들여 전국의 지역본부를 다니며 필수 교육을 진행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교육 혁신을 이끌어갈 주체인 학원장 및 교사들에게 지앤비패럴랙스 교육의 방향성을 명징하게 제시하고, 본사와 현장이 직접 소통하면서 새로운 수업모델의 빠르고 정확한 정착을 돕기 위함이다.
원종호 대표는 "지앤비패럴랙스 교육은 주입식 교육의 틀을 깨고, 학생 개개인이 학습의 주체가 되는 살아 숨 쉬는 교육을 실현함으로써 아이들의 미래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까지 밝히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상은 사람이 바꾸고, 사람은 교육이 바꾸고, 그 교육은 지앤비패럴랙스가 바꾼다는 사명감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투자를 통해 차별화된 교육 모델을 개발하고, 교육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데 앞장서겠다"라는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