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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폴: 디렉터스 컷, 개봉 100일 기념 상영회 진행


입력 2025.03.15 10:20 수정 2025.03.15 10:20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전국 66개관에서 개봉→장기흥행

'더 폴: 디렉터스 컷'이 개봉한 지 100일을 채워가는 가운데 여전히 신선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로 관객과의 끈끈한 유대감을 이어가고 있다.


첫 개봉 대비 9배에 달하는 흥행과 장기 상영, 관객상 수상까지 명작의 탄생을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있는 '더 폴: 디렉터스 컷'이 관객 교감 릴레이 이벤트로 개봉 100일을 향해 달려간다.


먼저, 연이어 생일인 두 주연 배우를 위한 이벤트 상영회가 개최된다. 21일은 순수함으로 국민 여동생이 된 카틴카 언타루의 생일을 맞아 '알렉산드리아 생일 상영회'가 열린다. 관객에게는 포스터 랜덤 3종와 알렉산드리아 가면이 증정된다.


25일은 리 페이스의 생일 기념 '로이 생일 상영회'가 진행되며 포스터 랜덤 3종와 로이 포토 카드 1종’을 선물한다. 해당 상영관 입구는 캐릭터 등신대와 케이크로 장식한 미니 포토존으로 꾸며 파티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3월 23일과 29일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명대사 머그컵 상영회'가 열린다. 머그컵은 관객이 직접 선정한 명대사와 주인공들이 만난 병원을 상징하는 뉴트럴톤으로 제작했으며, 샌드 컬러에 'This is my story. Mine too'가 새겨진 '나의 이야기' 버전과 올리브그린 컬러에 'Are you trying to save my soul?'를 새긴 '나의 구원자' 버전의 2종이다.


개봉한 지 100일이 되는 4월 3일은 '100일 기념 상영회'가 열린다.전국 66개 관에서 개봉했던 작은 영화가 3개월이 넘게 극장에 걸린 기념비적인 날인 만큼 그 영광과 기쁨을 관객과 나누기 위해서다.


한편 '더 폴: 디렉터스 컷'은 스턴트맨 로이가 호기심 많은 어린 소녀 알렉산드리아에게 전 세계 24개국의 비경에서 펼쳐지는 다섯 무법자의 환상적인 모험을 이야기해 주는 영화로, 18년 만의 4K 리마스터링으로 재개봉했다. 현재 CGV와 예술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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