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는 지난 18일 세계 판매 1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의 신제품 ‘블랙 루비’의 출시를 기념하며 서울 중구의 복합문화공간 그라운드시소 센트럴에서 특별한 런칭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조니워커 블랙 루비’의 출시를 기념하는 이벤트는 새로운 문화와 경험을 선도하고자 인터파크, 그라운드시소와 협업을 통해 위스키의 새로운 경험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현재 ‘우연히 웨스 앤더슨 2’ 전시가 열리고 있는 그라운드시소 센트럴에서 진행된 ‘조니워커 블랙 루비’의 첫번째 이벤트는 위스키와 전시가 결합된 특별한 시간을 제공하며 새로운 문화적 경험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김하림 바텐더 등 6인의 월드클래스 바텐더와 협업해 ‘조니워커 블랙루비’를 활용한 두가지 칵테일 스윗앤사워, 네그로니를 선보였으며, 이를 통해 ‘조니워커 블랙 루비’만의 독특한 맛과 풍미를 온전히 체험할 수 있었다.
‘조니워커 블랙 루비’는 마스터 블렌더 ‘엠마 워커(Emma Walker)’가 조니워커의 대표적인 제품인 ‘조니워커 블랙’을 재해석해 탄생한 제품이다. 2024년과 2025년 스페셜 릴리즈로 출시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끈 싱글 몰트 위스키 ‘로즈아일(Roseisle)’과 레드 와인 캐스크, PX 올로로소 캐스크에서 숙성된 위스키를 블렌딩해 깊고 풍부한 과일향을 완성했다. 여기에 버번 캐스크에서 숙성된 위스키를 더해, 달콤한 캐러멜과 바닐라의 미묘한 풍미를 더했다.
또한, 조니워커 블랙 루비는 무화과, 자두, 마라스키노 체리를 연상시키는 깊고 풍부한 과일 향과 달콤함이 입안 가득 퍼지며 강렬한 아로마를 선사한다.
마무리에서는 은은한 스파이스와 스모키한 여운이 더해져 깊은 인상을 남긴다. 풍부한 과일 향과 대담한 깊이를 지니고 있어 니트로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칵테일과 하이볼에도 이상적이다.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조니워커는 음악, 전시 등 다양한 문화 활동과 협업을 통해 ‘조니워커 블랙 루비’만의 독창적인 위스키 문화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조니워커 블랙 루비’ 출시 기념 행사에는 배우 이종원과 몬스타엑스 주헌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위스키 마니아로 잘 알려진 두 스타는 블랙루비의 감각적이며 매력적인 분위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등장해 분위기를 압도하였고, 새롭게 출시한 ‘조니워커 블랙 루비’를 시음하고 전시도 관람하며 위스키에 대한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조니워커 블랙 루비’는 전국 마트와 백화점, 리쿼샵, 편의점 스마트 오더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