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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들’ 전지현 아파트 50년 넘었는데 가격이 ‘허걱’


입력 2025.03.21 08:03 수정 2025.03.21 08:03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MBC

박나래와 이시언이 영화 ‘도둑들’에 나왔던 아파트를 찾았다.


20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박나래와 이시언은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에 있는 아파트로 향했다.


해당 아파트는 부산 최초 주상복합 아파트로 1970년대 준공됐으며, 영화 ‘도둑들’에서 전지현이 나와 큰 화제를 모았었다.


실제로 아파트를 본 김숙은 “부산 사람들 중에서도 안에 들어가 본 사람은 많지 않다”고 설명했다.


상가 층을 지나 6층에 도착한 박나래는 “6층인데 1층이다”라며 건물 안쪽에 있는 주거 공간에 놀랐다.


이시언이 “매물 가격은 5억 6000만원이다. 전 조금 세지 않나라고 생각한다”고 말하자, 박나래 역시 가격에 깜짝 놀라 말을 아꼈다.


양세형은 “월세는 합리적이지만, 인프라가 좋은 건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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