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김수현 논란 여파…디즈니플러스 '넉오프' 공개도 불투명


입력 2025.04.02 09:23 수정 2025.04.02 09:23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배우 김수현이 사생활 논란에 정면돌파했지만 의혹을 해소하지 못한 가운데, 차기작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김수현은 지난달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 교제했다는 의혹을 반박하며, 고인에게 채무 변제 압박을 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부인했다.


ⓒ데일리안 DB

그는 김새론 유족 측 주장은 거짓이라고 주장하며 "절 협박하면서 거짓을 사실로 인정하는 걸 받아들일 수 없었다. 저는 고인이 미성년자이던 시절 교제를 하지 않았다. 그리고 저희 소속사가 고인의 채무를 압박했기 때문에, 비극적인 선택 했다는 것 또한 사실이 아니"라고 호소했다.


또한 법률대리인을 통해 김새론 유족과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김세의 대표 등을 정통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말했다.


다만 김수현이 이날 증거로 내놓은 카톡 감정서에 의문이 제기되는 등 이날 기자회견에 대해 명확한 증거, 논리적인 해명 없이 감정적인 호소만 이어졌다는 따가운 시선도 이어졌다. 이돈호 노바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기자회견 내용에 대해 "핵심이 없고 설득력이 부족한 해명"이라고 지적했으며, 프로파일러 배상훈은 "김수현 측이 의뢰한 분석 기관은 공적 기관이 아닌 사설 센터이며, 결과 역시 객관적으로 검증된 것이 아니"라고 언급했다.


이 가운데 600억원이 투입된 디즈니플러스 '넉오프'의 공개는 더욱 불투명해지는 모양새다. '넉오프' 측은 "신중한 검토 끝에 ‘넉오프’ 공개 계획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으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디즈니 본사에 항의 메일을 보낸 네티즌이 공식 답변을 받았다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해당 게시글에 따르면 디즈니 본사 측은 김수현 주연의 '넉오프' 공개 여부에 대해 '현재 디즈니플러스 공개 일정에 없다"고 답변했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