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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이·미용업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실시…2075곳 대상


입력 2025.04.02 10:31 수정 2025.04.02 10:31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민간 감시원·공무원 합동평가반 업소 방문 측정

안양시청사 전경. ⓒ

경기 안양시가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수준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4월 말부터 6월까지 관내 이용업과 미용업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업종별로 2년마다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숙박업·목욕장업·세탁업에 대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했으며, 올해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신고된 이용업 142곳, 미용업 1,933곳 등 총 2,075곳을 평가할 계획이다.


평가는 공정성을 위해 민간인인 명예 공중위생감시원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 평가반이 각 업소를 방문해 평가표에 따라 위생서비스 수준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평가는 일반 현황과 법적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 3개 영역에서 업종별 22~25개 항목에 대한 평가점수에 따라 90점 이상 최우수업소(녹색 등급)와 80점 이상 90점 미만의 우수업소(황색 등급), 80점 미만 일반업소(백색 등급) 등 3단계로 등급이 부여된다.


시는 평가를 받은 해당업소에 대해 위생등급표를 배부할 계획이며, 영업주들이 자율적으로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고 소비자의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시 홈페이지에 공표할 예정이다.


최대호 시장은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위생 지도점검과 함께 자율적인 시설환경 개선 및 서비스 경쟁을 유도해, 쾌적하고 안전한 공중위생업소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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