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와 전남대 ‘민주주의와 공동체연구소’ 공동 주최 강연
인천시는 시·도지사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유정복 시장이 전남대에서 ‘위기의 한국정치, 지방분권형 개헌으로 극복하자’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전남대와 전남대 ‘민주주의와 공동체연구소’가 공동 주최하고, ‘전남대 민주주의와 공동체연구소’가 주관했다.
이날 강연에는 전남대 재학생과 일반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유 시장은 작금의 정치적 혼란과 사회·경제적 어려움의 주요 원인으로 시대에 맞지 않는 1987년 헌법의 문제점을 진단하며, 분권형 개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유 시장은 키워드로 ‘분권형 헌법 개헌’, ‘정부구조의 혁신적 개편’, ‘국토 균형발전과 효율성 제고’를 제시했다.
그러면서 “헌법 개정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충분히 형성된 지금이 개헌의 적기”라며 “정치권력과 국가 운영의 대 개조를 통해 국민이 행복한 미래를 열어 나가야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강연에 앞서 유 시장은 광주 5.18 묘역을 찾아 헌화·묵념하고 분향하며 민주 영령의 넋을 기리며,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