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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3' 버나드박 'Right Here Waiting' 최고점 "무대 어땠길래?"


입력 2014.03.31 05:23 수정 2014.03.31 07:08        김명신 기자
k팝스타3 버나드박 Right Here Waiting ⓒ 방송캡처

SBS 'K팝스타3' 버나드박이 강력 우승 후보로 등극했다. 역대 최고점을 기록한 것.

3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이하 'K팝스타3') 톱3 결정전 무대에서 버나드박은 리차드 막스의 '라잇 히어 웨이팅'(Right Here Waiting)'을 열창하며 심사위원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뜨거운 무대를 선보인 그의 무대를 본 유희열은 "남자를 보면서 눈물이 글썽이는 건 처음"이라며 100점 만점을 줬다.

박진영은 "동양인에게서 나올 수 없는 목소리와 울림이 있다"며 99점을 줬다. 이어 양현석은 오늘 무대는 한방에 딱 왔다. 리차드 막스가 불러도 이 정도의 감동은 없었을 것 같다"며 유희열과 같은 100점을 줬다. 역대 최고점인 299점을 획득한 그는 TOP3에 안착, 샘김 권진아와 우승 대결을 펼친다.

한편 이날 짜리몽땅은 탈락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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