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유설아, 웅진그룹 둘째 며느리 됐다…3년 열애 결실


입력 2014.08.29 09:19 수정 2014.08.29 09:23        부수정 기자
유설아 윤새봄 웅진그룹 ⓒ '풀하우스 테이크2' 홈페이지

배우 유설아가 웅진그룹 차남 윤새봄 씨와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8일 일간스포츠는 경제계 관계자를 인용해 "유설아가 지난 22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차남 윤새봄 씨와 3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날 결혼식은 양가 내부 사정으로 조용하게 치러졌다.

유설아는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나와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을 졸업했다.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내 인생의 스페셜' '여사부일체' '풀하우스 테이크2' 등에 출연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부수정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