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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딸 서동주 "서정희 말 사실, 이혼했으면..."


입력 2015.03.18 11:18 수정 2015.03.19 08:51        부수정 기자
서세원 서정희 부부의 딸 서동주가 입을 열었다. ⓒ 연합뉴스

서세원 서정희 부부의 딸 서동주가 입을 열었다.

서동주는 18일 방송된 Y-STAR는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엄마, 아빠가 소송 중이라 말하기 조심스럽지만, 빨리 이혼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동주는 이어 "예전엔 어려서 잘 몰랐는데 크면서 '잘못된 거구나'라고 깨달았다. 같은 여자이다 보니 엄마에게 공감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서동주는 서세원의 네 번째 공판에서 엄마 서정희가 한 충격 발언에 대해서도 말했다. 서동주는 "엄마의 말은 다 사실이다. 가족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와서 부끄럽고 힘들다. 엄마가 참고 살았다.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한국에 가서 증언하겠다"고 설명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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