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연인 아하늬 '핏브라 화보' 관심↑
윤계상 연인 이하늬 몸매가 새삼 화제다.
20일 이하늬가 '실루엣 '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하늬의 과거 속옷 화보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2013년 속옷 브랜드 비너스는 이하늬의 겨울 볼륨 핏 브라 화보를 공개한 바 있다.
화보 속 이하늬는 빨간색 속옷에 검은색 재킷만 걸친 채 관능적이면서도 고혹적인 눈빛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각선미와 볼륨 몸매를 인정받았던 이하늬는 이 화보로 다시 한 번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18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이하늬 알몸’이라는 사진이 급속도로 퍼졌다.
사진 속에는 윤계상은 욕실에서 강아지를 씻기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유리창에 상반신을 노출한 여성이 비쳐졌고, 윤계상의 공개 연인인 이하늬가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다.
이에 대해 윤계상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9일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 유포된 사진이 이하늬의 노출 실루엣 사진으로 오해받고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윤계상이 팬카페에 올렸다가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어 삭제한 사진일 뿐, 알몸 노출사진은 절대 아니다. 그런데 이 사진이 악의적으로 편집돼 이하늬가 본인의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으며 상반신 노출이라는 식으로 유포되고 있어 안타깝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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