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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이정재 의기투합…'안젤리나 졸리'와 공통점은?


입력 2016.05.20 07:54 수정 2016.05.20 07:56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정우성 이정재.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정우성 이정재가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를 설립한 가운데 비정상회담-정우성 편도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정우성이 출연해 난민 문제와 정책에 관해 토론을 펼쳤다.

정우성은 전 세계 11인의 난민 친선대사 중 한 사람으로 아시아에선 두 번째로 선정된 인물이다.

이날 방송에서 정우성은 “UN난민기구 친선대사 리더는 헐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라며 “16년째 활동 중인데 난민기구에서 특사라는 자격을 줬다”고 말했다.

이어 정우성은 “'우리나라도 힘든 사람이 많은데 왜 난민을 도와야 하나'라는 근본적인 질문에 당황한 적이 있다”라며 “주변에 도와야 할 사람이 있는데 그 안에 난민도 있다”고 소신을 밝혔다.

아울러 “예전부터 사회 활동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막연했다. 유엔난민기구에서 친선대사 요청이 왔을 때에도 엄청난 책임감이 따른다는 생각 대문에 주저했었다”라며 “언제까지 미룰 수 없어 시작했다”고 친선대사로 활동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한편, 정우성과 이정재가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를 설립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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