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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신2 탁재훈 '2년 뒤 열애설?' 웃음


입력 2016.05.20 14:40 수정 2016.05.20 14:42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음악의 신2 탁재훈. 엠넷 음악의 신2 화면 캡처

음악의 신2 탁재훈과 백영광의 만담이 화제다.

19일 방송된 Mnet ‘음악의 신2’에서는 LTE 엔터테인먼트 직원들이 봄을 맞아 야유회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LTE 야유회에서 고사를 지내기 위해 돼지머리 대신 백영광이 나섰다. 백영광은 “(올 한해) 모든 일이 잘 될 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돼지머리가 덕담도 해주네”라고 신기해했다.

그러자 백영광은 “탁재훈 씨는 2년 뒤 열애설 날 것 같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음악의 신2’은 10부작으로 구성됐으며 이상민과 탁재훈, 진영, 뮤지, 김가은, 경리, 백영광 등이 출연한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엠넷에서 방송 중이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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