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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4년 중임제 이원집정부제 당론으로 채택


입력 2017.02.24 06:30 수정 2017.02.24 00:17        한장희 기자

대선 전 개헌 추진키로

19대 대통령 임기 3년…2020년 총·대선 같이 치르기 위해

정병국 바른정당 대표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모습. (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바른정당은 23일 4년 중임제 이원집정부제를 당론으로 채택했다. 개헌 시기는 대선 전에 추진키로 했다.

바른정당은 이날 국회에서 오후 2시간 가량 의원총회를 열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오신환 바른정당 대변인이 전했다.

오 대변인은 의총 직후 기자들과 만나 “19대 대통령 임기는 3년으로 단축하기로 했다”며 “이외 개헌 사안들은 개헌특위 위원에게 위임하고 특위 논의와 당내외 의견수렴을 거쳐 최종 개헌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회 개헌특위 바른정당 간사인 홍일표 의원은 당론으로 채택된 개헌안에 대해 “19대 대통령의 임기를 3년으로 하는 것은 오는 2020년 총선과 대선을 같은 해에 치르게 하는 것이 골자”라며 “이는 대통령과 총리가 다른당이 되지 않도록 한다는 것이 취지”라고 설명했다.

한장희 기자 (jhyk77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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