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기업 금융 특화한 영천공단지점 개점

DGB대구은행 영천공단지점 개점행사에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은 영천공단지점 개점행사를 갖고 영천공단소재 입주업체에 밀착 영업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석 영천시 시장을 비롯해 김순화 영천시의회 의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개점을 축하했다.

영천공단지점은 대구은행의 영천지역 세 번째 점포로 기업여신 전문가를 다수 배치해 지역 중소기업 금융편의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업장 내부에는 고객들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카페형 라운지와 안락한 상담실, 최신형 ATM 등을 배치해 신속하고 편리한 복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