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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대선 경선룰 발표…28일 후보 최종확정


입력 2017.03.09 16:24 수정 2017.03.09 16:27        손현진 기자

"오는 13일부터 5일간 대통령 선거 후보자 신청 접수받아"

"온라인 투표는 26일 오전6시~27일 오후10시 문자로 진행돼"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 연석회의에서 이야기 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바른정당 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전체회의에서 대통령 선거 후보자 선출 경선 일정을 의결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바른정당 선관위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재경 바른정당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3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대통령 선거 후보자 신청 접수를 받고, 3월 28일 후보자 지명대회에서 대선 후보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3월 19일 호남권(광주)을 시작으로 21일 영남권(부산), 23일 충청권(대전), 24일 수도권(서울)에서 정책토론회를 열고 후보자들의 정책과 공약을 검증하기로 했다"고 언급했다.

앞서 바른정당은 국민정책평가단 투표 40%, 당원선거인단 투표 30%, 일반국민여론조사 30%를 반영해 대통령 후보를 선출하기로 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와 관련해 "국민정책평가단은 공신력 있는 2개의 여론조사기관에서 2017년 1월 말 주민등록 거주자 인구수를 기준으로 지역·성별·연령별로 비례 할당하여 총 4,0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원선거인단은 전체당원과 후보자 지명대회에서 현장투표를 하는 대의원 3000여명으로 구성되며 당원투표 방식은 선관위에 온라인 투표를 위탁한다"고 했다. 당원명부 등록은 10일 폐쇄되고 그와 동시에 당원선거인단이 확정된다.

아울러 김 최고위원은 "온라인 투표는 문자투표 방식으로 실시되며 3월 26일 오전 6시부터 27일 오후 10시까지 이틀동안 투표가 진행되고, 28일 개최되는 후보자 지명대회에서 개표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손현진 기자 (sonso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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