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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둘째 임신 "동생 생긴 똘똘이"


입력 2017.04.24 16:31 수정 2017.04.24 16:31        스팟뉴스팀
배우 소이현이 둘째 임신 소감을 전했다. 소이현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배우 소이현이 둘째 임신 소식과 함께 첫째 인하은 양의 근황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생 생긴 똘똘이 인하은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는 소이현이 안고 있는 딸 하은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커다란 안경을 쓰고 똘똘한 모습을 하고 있어 보는이들을 웃음 짓게 한다.

한편, 인교진 소이현 부부는 태교와 육아에 집중하며 둘째를 맞이할 준비에 한창이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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