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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케이손보, 스승의날 맞아 교직원 맞춤상품 소개


입력 2017.05.15 07:00 수정 2017.05.12 17:53        부광우 기자

교직원법률비용보험, 변호사 선임비 증 소송비용 2000만원까지 보장

특별한교직원안심보장보험, 사망·후유장해 시 정년까지 보험금 지급

더케이손해보험 모델들이 'The특별한교직원안심보장보험'을 소개하고 있다.ⓒ더케이손해보험

더케이손해보험은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들에게 특화된 보험 상품과 부가서비스를 안내했다.

우선 'The-K교직원법률비용보험'은 교직원이 업무 중 사고나 교권침해로 민사소송을 할 경우 변호사 선임비와 인지대, 송달료 등 법률비용을 2000만원까지 보장한다.

특히 교원소청심사 청구 시에는 변호사 선임비를 300만원까지 보장하고, 이후 청구가 기각돼 행정소송을 하게 되더라도 법률비용을 2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업무 중 과실로 인해 타인이 사망하거나 다쳤을 때 벌금비용도 2000만원까지 보장한다.

교직원의 소득상실 위험까지 대비할 수 있는 상품도 판매 중이다. 'The특별한교직원안심보장보험'은 보험에 가입한 교직원이 사망하거나 후유장해 진단을 받는 경우, 사고 발생 시부터 정년인 65세까지 매월 보험금을 지급한다. 또 공무 중이 아니어도 질병상해로 인한 휴직 시 휴직일당을 지급해 교직원의 소득상실 위험에 대비할 수 있다.

자동차보험에도 선생님만을 위한 특약이 있다. 에듀카 '자랑스런 선생님패키지' 특약에 가입하면, 교내 주차사고, 방학·연수 중 사고 등 학교생활을 하는 가운데 교직원에게 생길 수 있는 자동차 사고위험에 대비할 수 있다.

또 교내에서 학생이나 학부모에 의해 차량에 피해가 발생하면 손해배상을 청구하기가 난감하다는 선생님이 많았는데, 이런 경우 자랑스런 선생님패키지 특약에 가입돼 있으면 2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더케이손보 관계자는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가족의 행복한 인생과 오래도록 함께하고 싶은 더케이손보의 진심이 선생님들께 제대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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