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백현주가 말하는 스타들의 '호감의 기술'
최고 연예부 기자의 신간 '호감의 기술'
무한 경쟁에서 이기는 자기 PR의 모든 것
호감은 아무 이유 없이 누군가의 호의를 받는다는 뜻이다. 내가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거저 주는 마음이다. 우리는 처음 상대를 대면한 순간이나 몇 분의 대화로 그에게 끌리는 경험을 하곤 한다.
호감은 대중들의 사랑을 먹고 사는 연예인들에겐 필수적인 요소다. 그런 점에서 방송인 백현주가 오랫동안 스타들을 관찰해 얻은 통찰에 대한 기록을 담은 신간 '호감의 기술'이 주목을 받고 있다.
'호감의 기술'은 작은 얼굴과 빼어난 몸매, 큰 어깨와 잘생긴 외모가 더 이상 스타의 덕목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하고, 현대에 어떤 인성과 행동이 주변과 대중의 사랑을 받게 하는지를 담은 책이다.
저자는 호감의 기술이 그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사회적 요소라고 지적한다. 비호감을 주는 누군가에게는 주위 사람도 없고, 마음을 주는 이성이나 같이 일하고 싶어 하는 조직도 없으며, 생활 자체가 고립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제 대중은 그저 예쁘고 잘생긴 누군가를 맹목적으로 좋아하지 않는다. 의외의 행동을 보이거나, 닮고 싶은 인성, 혹은 알 수 없는 끌림이 생기는 사람을 지지하고 응원한다. 저자는 이점에 커다란 호기심을 갖게 됐다. 스타가 받은 호감의 이유를 밝혀 일반 대중들에게 긍정적인 배움의 요소로 공유하고자 했다.
이 책에는 호감의 기술 외에도 인맥의 기술과 소통의 기술, 그리고 이미지 메이킹을 통해 자신의 장점을 더 발전적인 모습으로 가꿀 수 있는 모든 것을 담았다.
한편,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인정받는 저자 백현주는 대중문화 전문기자로 서울신문 NTN 대표이사를 지냈다.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창의융합교양학부 교수로 활동 중이며, 현재 여러 채널을 넘나드는 방송인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실천대상 방송 부분 대상과 평화대상 방송부문 대상, 창조문화예술대상 문화 부분 특별상을 수상했다.
백현주는 기자의 소명 위에 연예인을 취재 대상뿐 아니라 함께 동고동락하는 동반자로 여기며 지냈다. 그런 경험을 토대로 오랜 기간 호감의 대상이 된 스타들을 관찰 할 수 있었고 호감과 비호감으로 나뉘는 대중의 평가를 연구하기에 이르렀다.
백현주는 이 책을 통해 호감이라는 감정 요소가 사회생활과 인간관계에 얼마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지 여러 사례로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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