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주가 11일 장 초반 무더기로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56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일대비 1.07% 상승한 28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화장품은 1.26% 상승해 1만6050원이고, 제이준코스메틱은 5.82% 상승한 5640원, 콧스맥스(0.48%)는 10만4500원, 한국콜마는 1.01% 상승한 6만9900원 등이다.
화장품주의 이날 동반상승은 전날 일제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가 유입된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더불어 하반기 실적 회복 기대감도 있다. 앞서 전날 화장품주는 중국의 사드 반대 입장 재천명으로 일제 하락했었다.
박은경 삼성증권 연구원은 "내수회복과 중국 이외 지역으로의 판로 개척 효과로 이익의 방향성이 '상저하고'로 형성될 가능성이 크다"면서 "이번 주가 조정을 저점 매집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