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샤롯데 봉사단,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알리기 봉사활동 진행
결연 복지시설 아이들과 에너지의 소중함 나누며 체험활동 진행
롯데마트가 결연 복지시설 꿈나무들에게 에너지의 소중함을 알린다.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샤롯데 봉사단은 결연 복지시설 아이들에게 에너지 절약의 소중함을 전하고 친환경 에너지와 신재생 에너지에 대해 알리기 위해 ‘꿈나무와 함께 하는 친환경 에너지 시대! 신재생 에너지 체험’을 테마로 7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롯데마트 샤롯데 봉사단은 점포 단위를 기본으로 전국 127개 봉사단이 점포 인근 지역의 복지시설과 1:1로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테마를 선정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하는 봉사활동은 아이들이 친환경 에너지와 신재생 에너지가 어떤 것인지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진행하고, 신재생 에너지가 실제로 만들어 지는 원리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생활 속에서 에너지를 쉽게 절약할 수 있는 일회용 제품 사용 안 하기, 이면지 활용하기, 안 쓰는 플러그 뽑기 등을 알리고, 태양광 휴대폰 충전기, 태양광 자동차, 태양광 및 풍력 발전기 등을 함께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미래의 꿈나무들이 자연스럽게 에너지 절약과 신재생 에너지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정원헌 롯데마트 대외협력부문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에너지의 소중함을 바로 알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 에너지 사용, 신재생 에너지 활용 등을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 친화 유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는 올해 이산화탄소 감축량 목표를 2만1000톤으로 확정하고 전사적인 노력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월 환경부와 ‘전기차 충전기 설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연말까지 전국 총 144대의 급속 충전기 인프라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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