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프리미엄 미니소시지 '키스틱 모짜렐라' 출시
연육 함량 높여 탄력 있는 식감과 깊은 풍미 살린 제품
롯데푸드는 모짜렐라 치즈로 쫀득한 맛을 살린 프리미엄 미니소시지 ‘키스틱 모짜렐라’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키스틱 모짜렐라는 주로 체다치즈를 사용하는 기존 미니소시지와 달리 모짜렐라 치즈를 넣어 쫀득한 식감과 풍부한 치즈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다른 미니소시지보다 연육 함량을 높여 탄력 있는 식감과 깊은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흰 생선살로 만든 연육을 74% 이상 넣어 ‘가마보코’의 맛을 살렸다. 가마보코는 우리말로 ‘어묵’이라고 불리며 생선살을 빚어 만드는 일본 대표 음식이다.
프리미엄 미니소시지 컨셉에 맞게 제품 패키지도 차별화했다. 키스틱 모짜렐라는 종이 포장지로 낱개 소시지를 하나씩 포장한 패키지로 고급감과 함께 휴대 편의성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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