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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복지사각지대 이웃에 1억원 지원


입력 2017.08.25 09:47 수정 2017.08.25 09:54        이홍석 기자
이정원 효성 상무(가운데)가 24일 서울 광화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EBS '나눔 0700' 방송 사례자 지원을 위한 1억원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연규 EBS 방송제작본부장, 이 상무, 김효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본부장.ⓒ효성
효성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1억원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효성은 EBS1 TV '나눔 0700'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된 장애인, 난치성 환우, 소년소녀 가장, 다문화 가정 등 경제적 지원을 필요로 하는 가정에 1년간 총 1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나눔 0700'은 어려운 현실에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며 살아가는 이웃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시청자 참여(ARS)를 통해 성금을 모금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40분간 방송한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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