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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 악마는 결코 어리지 않다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의 재구성" 들여다보니...


입력 2017.09.04 17:27 수정 2017.09.04 22:49        이선우 기자
ⓒ YTN 방송화면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이 뜨거운 화두로 부상하고 있다.

4일 부산에서 집단으로 여중생을 폭행한 사건이 알려지면서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해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에서 드러난 소년법의 한계가 다시금 회자 된 것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은 지난 2004년 1월부터 11월 말까지 일명 '밀양 연합'이라 불리는 밀양 지역 고교생 44명이 울산에 거주하는 중학교 3학년 여학생을 집단 성폭행한 사건으로 당시 큰 충격을 준 바 있다.

이들은 2003년 7월부터 2004년 1월까지 채팅으로 만났던 울산 거주 여중생을 2004년 1월 불러낸 뒤 같은 해 11월 말까지 집단 성폭행하고 금품을 갈취한 혐의로 구속됐다.

당시 울산지검 특별수사팀은 경찰이 송치한 피의자 44명 중 10명(7명 구속·3명 불구속)만 기소하고, 20명은 소년부에 송치했다.

울산지법 역시 구속된 7명의 학생 중 5명이 신청한 보석을 허가했고, 기소된 10명 전원에 대해 소년부 송치 결정을 내려 소년법을 통한 처벌의 한계를 드러냈다.

이번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이 세간에 알려지면서, ieav**** "악마는 결코 어리지 않다"는 한 누리꾼들의 일침이 조명받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이 이전의 사건들과 같이 소년법의 적용에서 벗어나 강력한 처벌을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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