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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열애 부담?…김영찬 이예림 SNS 사진 삭제


입력 2017.09.15 00:16 수정 2017.09.15 09:45        김명신 기자
개그맨 이경규 딸 이예림과 축구선수 김영찬(전북 현대 모터스)가 열애 중인 가운데 데이트 사진이 삭제돼 네티즌들의 의혹을 사고 있다. ⓒ 이예림 SNS

개그맨 이경규 딸 이예림과 축구선수 김영찬(전북 현대 모터스)가 열애 중인 가운데 데이트 사진이 삭제돼 네티즌들의 의혹을 사고 있다.

이예림과 김영찬은 지난 6월 1년째 교제 중인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열애 중이다. SNS를 통해 다정한 데이트 사진 등을 공개해 부러움을 산 바 있지만 현재는 사진들이 삭제됐다. 이와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고 있는 것.

한편 13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이경규는 "사실 나는 아들을 원했었다. 아들을 축구선수를 시키고 싶었다"면서 "그런데 지금 딸의 남자친구가 축구선수다. 두 가지를 동시에 얻은 거다. 그래서 두 사람이 절대 안 헤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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