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엣지 라이브' 광고 캠페인 공개
아웃도어와 클래식의 이색 조합… 엣지 다운의 기능성, 스타일 강조
전속모델 배우 이제훈과 라붐 솔빈, 악기 연주하며 오케스트라의 한 장면 연출
블랙야크가 전속 모델 배우 이제훈, 걸그룹 라붐의 솔빈과 함께 완성한 엣지 다운 광고 캠페인 ‘엣지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올 겨울 스타일의 클라이막스를 책임질 블랙야크 ‘엣지 다운’ 시리즈를 웅장한 배경과 클래식 사운드 속에 녹여 내며 오케스트라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영상미가 특징이다.
두 모델은 설원과 얼음 동굴을 배경으로 엣지 다운 시리즈를 입고 각각 첼로, 바이올린으로 클래식을 연주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를 통해 클래식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분위기를 엣지 다운에 투영해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클라이막스로 이어지는 연주의 말미에는 역동적인 모습까지 담아내며 겨울의 매서운 추위에도 보온성과 스타일이 완벽한 앙상블을 이루는 엣지 다운의 특징을 강조한다.
아웃도어 최초로 클래식과의 이색 결합을 통해 선보인 ‘엣지 다운 시리즈’는 구스 다운 충전재와 자체 개발 에어탱크 공법으로 보온성을 극대화한 다운재킷이다. 야상스타일부터 롱 버전, 라인을 강조한 여성 전용 제품 등으로 출시돼 다양한 스타일로 선택해 입을 수 있다.
김준현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이사는 "겨울 배경을 통해 말보다 영상으로 제품의 기능성을 자연스럽게 보여주고, 두 모델의 스타일링, 나레이션, 클래식 사운드로 스타일을 강조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며 "오랫동안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클래식과 스테디샐러 엣지 다운의 이색적 조합으로 완성된 이번 영상 속 제품으로 스타일을 살리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엣지 라이브 영상은 각각 배우 이제훈과 솔빈을 주인공으로 2편으로 제작됐으며, TV CF와 블랙야크 공식 홈페이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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